경제
서울우유, `나100%` 모델로 샘 해밍턴 가족 발탁
입력 2020-04-10 14:46 
`나100%` 광고 모델 샘 해밍턴 가족. [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 광고 모델로 샘 해밍턴 가족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샘 해밍턴과 자녀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로,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상된 원유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태영 서울우유협동조합 브랜드전략본부장은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 해밍턴 가족이 서울우유가 지향하는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잘 부합해 나100%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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