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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PD “재즈팝 보컬→국악인 참여…시즌 3는 장르불문 무대가 포인트”
입력 2020-04-10 14:40 
김희정 PD ‘팬텀싱어3’ 관전 포인트 사진=JTBC
‘팬텀싱어3 김희정 PD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다양한 장르를 꼽았다.

10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 가운데 김희정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희정 PD는 프로그램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오디션을 봤다. 3년 만에 돌아온 만큼 공을 더 들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자의 면면을 주로 봤다. 프로듀서 오디션에서는 74명의 친구들이 출연한다”라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그는 오디션 선발하는 기준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솔로의 한 명을 뽑는 게 아닌 4중창을 할 인물들을 뽑기에 더 공을 들일 수밖에 없었다고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성악가, 뮤지컬 배우 외에도 다른 시즌보다 다른 분야의 참여자들이 많이 왔다”라며 재즈팝 보컬, 국악인들도 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청자분들이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을 거라 느낀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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