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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전투표 인증…손에 남겨진 선명한 도장
입력 2020-04-10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사전투표를 인증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정우성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투표용 도장을 찍은 정우성의 손이 담겼다.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10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정우성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큰일 겪어 고생했는데 인증도 해줘서 고맙다", "잘 지내고 있나", "투표 꼭 참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부산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던 정우성은 서울로 올라와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현재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나선 영화 ‘보호자 촬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우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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