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초혼’, ‘사랑의 콜센터’ 최고1분 기록 [M+TV시청률]

‘미스터트롯 속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초혼을 부른 장면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로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 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터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장윤정의 ‘초혼을 애절하게 열창 할 때로 시청률 20.4% (TNMS, 유료가입)을 기록 했다.

이날 장윤정의 ‘초혼은 전북 군산의 신청자가 5월에 태어날 아기를 먼저 보내고 마음이 어려웠던 사연을 이야기 하면서 김호중에게 이 노래를 신청 했다.

김호중은 무대에서 ‘초혼을 한번도 불러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픔을 겪은 신청자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기 위해 다른 곡을 선택하지 않았고, 열창을 해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결과 김호중의 ‘초혼은 노래방기기 점수 100점을 받으면서 신청자에게 선물도 안겨 줘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