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트롯` 6인 공식 팬카페 인기폭발...하루 만에 회원 1만8천명 돌파[MK이슈]
입력 2020-04-10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는 지난 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오늘 낮 12시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에는 ‘미스터트롯 열풍의 주역인 톱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은 물론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김호중을 제외한 톱 6인 역시 바쁜 스케줄 짬짬이 이곳을 방문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
팬카페는 개설되자마자 온라인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개설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방문자 수만 12만 명을 기록했다. 이날 계속되는 가입자 폭주로 ‘정회원 등업 신청이 지연돼 카페 운영자가 양해를 구하는 글을 올리는 일도 벌어졌다.

첫날 자정까지 가입한 회원수는 1만 7000여명이며, 하루 지난 10일 오전 11시 현재 1000여명이 더 늘어나 1만 8000 명을 돌파했다.
한편, 공식 팬카레를 개설한 '미스터트롯' 톱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은 가요계는 물론이고 각종 예능프로그램, 광고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