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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자녀 소다남매, 근황 공개 "온라인 수업+귀농생활"
입력 2020-04-10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소을, 다을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아침 풍경. 초등학생 소을이의 온라인 수업. 유치원 못 가는 7세 다을이의 귀농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온라인 개학을 한 소을이가 노트북으로 수업을 듣고있는 모습과 유치원에 가지 못하고 있는 다을이가 옥상 정원에서 식물들에 물을 주며 정성껏 키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있는 가운데 학년별로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하고 있다. 소을이 역시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들 너무 귀엽다", "소을이 개학이 빠른 것 같다", "잘 지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윤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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