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지역내 138번째
입력 2020-04-10 11:09  | 수정 2020-04-10 11:17

대구에서 코로나19 138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10일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67세 남성이 숨졌다.
대구지역 138번째 사망자다.
그는 지난달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의 기저질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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