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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 예정대로 내년 8월 개봉
입력 2020-04-10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DC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예정대로 내년 8월 관객들과 만난다.
제임스 건 감독은 10일 트위터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현재 스케줄대로 진행 중”이라고 적었다.
지난 2월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편집 및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속편이 아닌 리부트 형태로 진행된다.
마고 로비(할리 퀸),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너만(릭 플래그),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가 복귀한다.

한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는 DC 코믹스의 아만다 월러가 조직한 비공식 팀인 자살특공대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6년 8월 개봉해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가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 7.60, 네티즌 평점 6.98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898,220명을 기록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는 2021년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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