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자, 투턱도 사랑스러운 미모..."뽀뽀하는줄"
입력 2020-04-10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홍자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홍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투턱까지 사랑해 주실 건가요. 입은 왜 저래 튀어나온 겨ㅋㅋ 뽀뽀하는 줄ㅋㅋ 홍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자는 방 안에서 검은 색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셀카에 너무 집중한 탓일까. 얼굴을 가슴에 딱 붙인 바람에 홍자의 턱이 살짝 접혀 ‘투턱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동안피부와 오똑한 콧대로 완성된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투턱도 예뻐요”, 쓰리턱, 포턱도 충성입니다!”, 귀여워”, 최강 동안이다”, 새침때기 같은 표정이 사랑스럽네요” 등의 댓글로 홍자의 매력을 칭찬했다.
홍자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최종 3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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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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