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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총선 개표방송으로 15일 결방(공식)
입력 2020-04-10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이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MBC 측은 9일 "오는 15일 총선 방송으로 인해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결방 예정"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분은 정상 방영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원하지 않았음에도 삶의 중요한 부분을 망각해 버린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이하 MBC 공식입장 전문
4월 15일(수) 총선 방송으로 인해 ‘그 남자의 기억법은 결방 예정입니다.

4월 16일(목)은 기존대로 1회분 방송 됩니다.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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