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지개발 실무과정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열려
입력 2020-04-10 10:21 
◆ 맞춤형 사업 타당성 보고서 제공
9일 토지개발 실무과정인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가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다. 도심 내외 지역 토지, 그린벨트 내 토지, 농업진흥구역, 생산녹지지역 등 토지 소유주가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강의는 빅데이터를 적용한 토지 시장 분석, 건축기획설계 및 법률 분석, 자금조달 방법, 소유 부동산 관리 및 신탁, 개발사업의 리스크 관리 방안, 세무 관리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문가들은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소유의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맞춤형 개발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5일까지 총 11주간 강의 9회와 현장 답사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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