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 대통령 부부, 오전 9시 삼청동 주민센터서 사전투표
입력 2020-04-10 09:25  | 수정 2020-04-17 10:05
문재인 대통령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설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도 함께 사전투표를 했으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도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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