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예천 5명·경산 2명
입력 2020-04-10 09:21  | 수정 2020-04-17 10: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7명 추가됐습니다.

오늘(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총 1천283명입니다.

예천에서 40대 여성과 가족 3명, 직장 동료 1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경산에서는 집단발병한 서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완치자는 26명 추가돼 총 941명입니다. 전체 확진자의 73.3%입니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2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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