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선관위 직원 폭행…투표용지도 훼손
입력 2020-04-10 09:17 
[사진출처 = 연합뉴스]

광주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훼손한 유권자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8시 50분경 광주 북구 두암 3동 사전투표소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유권자는 현장에서 투표용지 훼손 경위를 묻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도 폭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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