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총 1283명
입력 2020-04-10 09:00 
9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비상대책본부 로비에 의료진을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붙어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총 1283명이다.
예천에서 40대 여성과 가족 3명, 직장 동료 1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집단발병한 서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총 확진자 중 완치자는 941명이며 사망자는 52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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