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스트레스 테스트' 25일 시작
입력 2009-02-24 04:23  | 수정 2009-02-24 08:23
미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가 오는 25일(현지시각) 시작되며 은행에 추가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와 FRB,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미 금융감독 기구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자금을 필요로 하는 은행들은 추가로 예산 지원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정부 지원은 필요할 때 일반주로 전환이 가능한 의무전환우선주 형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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