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에로화이바, 20년 만에 새 단장
입력 2009-02-24 04:05  | 수정 2009-02-24 04:05
현대약품은 회사의 대표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를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현재까지 약 15억 병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 20년간 매일 약 20만 병이 팔린 것과 같은 수치라고 현대약품 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렌지와 소다, 복숭아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새 제품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단맛은 줄이고 깔끔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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