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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들과 함께 ♥︎이민정 촬영장 방문…“사랑의 간식 배달”
입력 2020-04-10 08:14  | 수정 2020-04-10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특급 내조를 펼쳤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투데이에 이병헌이 이날 오후 촬영장을 방문, 아내 이민정을 위해 간식을 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아들도 함께 촬영장을 찾았다. 아내와 엄마를 응원하는 두 부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병헌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선물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병헌은 앞서 이민정이 출연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 ‘돌아와요 아저씨 촬영장에도 직접 방문해 밥차와 간식을 선물한 바 있다.
이민정은 현재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 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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