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다음 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방문"
입력 2009-02-24 00:40  | 수정 2009-02-24 00:40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다음 달 3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서안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의 고위 협상가인 사에브 에레카트는 클린턴 장관이 다음 달 2일 이집트에서 열리는 가자지구의 재건사업 지원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이스라엘과 서안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의 조지 미첼 중동 특사도 오는 27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있는 서안의 라말라를 다시 방문해 마무드 압바스 수반과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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