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서 달리던 트레일러에 불…19분 만에 진화
입력 2020-04-09 17:54  | 수정 2020-04-16 18:05

오늘(9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한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9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모두 타 3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24t 철제 코일이 밖으로 떨어지면서 트레일러 연료통과 부딪쳐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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