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이찬원 “20살 때부터 연애 하고 싶어 렌즈 꼈다”
입력 2020-04-08 23:30 
라디오스타 이찬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찬원이 연애를 하고 싶어 라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찬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알이 큰 안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묻자 이찬원은 제가 양쪽 눈 시력이 -7, -12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살 때 연애를 하고 싶어 렌즈를 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이럴 때는 연애가 안 됐나?”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잘 안 됐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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