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백종원과 농벤저스, “음식+농수산물 활용+팀웍”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본격 연예 한밤 백종원과 농벤저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백종원과 농벤저스의 ‘맛남의 광장 촬영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과 농벤저스는 열무 생산으로 유명한 군산을 찾았다. 다양한 방법과 팀웍으로 즐겁게 요리 대결을 펼친 농벤저스.
이후 백종원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한 위로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위기에 강한 민족 아니냐.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서 제작진은 백종원과 농벤저스 4인에게 ‘맛남의 광장으로 5행시를 제안했다. 이에 양세형은 마지막은 ‘맛남의 광장 PD에게 부탁하는 센스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서 ‘맛남의 광장 5행시가 만들어졌다. 먼저 백종원이 맛, 맛있는 농산물들이 전국에 널려 있다”고 시작했다. 이어 남,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의, 의리로 농어민 분들의 힘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어졌다.
양세형이 광, 광장은 모이는 곳이다. 저희 프로그램이 그런 곳”이라고 말해 백종원을 감탄케 했다. 마지막은 ‘맛남의 광장 PD가 장하다 농벤저스!”라고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김구라는 백종원과 농벤저스에 대해 음식도 맛있고, 농수산물 활용도 높고, 팀웍도 좋다”라며 ‘맛남의 광장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