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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희철, 김동준 이긴 파썰기 대결...늘어난 요리 실력 뽐내
입력 2020-04-08 21:21  | 수정 2020-04-08 21: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한밤에서 김희철이 늘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만남의 광장 멤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밤 리포터는 ‘만남의 광장팀을 만났다. 가장 맛있는 메뉴가 뭐였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중화제육면, 파국 등 메뉴들을 거침없이 말했다. 하나만 고를 수 없다는 멤버들은 매번 메뉴들이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애제자들이 된 김희철, 양세형은 파썰기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요리실력이 전혀 없었던 김희철이 파를 제대로 써는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백종원은 얘는 아예 실력이 안됐었는데”라고 감탄했고, 양세형도 희철이 형이 진짜 잘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다음으로 2등으로 대결을 이긴 김희철을 보며 백종원은 동준이는 더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농어민들에게 제가 봤을 때 잘하고 계시고 힘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맛남의 광장으로 오행시를 해달라는 부탁에 멤버들과 메인PD는 맛있는 식재료가 전국에 널렸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의리로 농어민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광장은 모이는 곳이죠. 우리 프로그램이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농벤져스 덕분입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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