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소지섭,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혼인신고...17살 나이차 극복
입력 2020-04-08 21:12  | 수정 2020-04-08 21:2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한밤에서는 품절남이 된 소지섭의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연예인들의 결혼, 열애설 소식이 공개됐다.
소지섭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통해서 한밤 큐레이터로 활약했던 조은정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게 됐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 인터뷰를 처음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지섭은 첫 만남부터 조은정을 보며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9년 5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이후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2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기부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기도 했던 것에 대해 황성주 굿네이버스 본부장은 기부를 받을 때만 해도 잘 몰랐는데 결혼 소식은 저희도 기사로 접하고 놀랐다. 좋은 일이라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9년차 뮤지컬 배우인 이태은과 강하늘의 열애설을 다루기도 했다. 어떤 사이냐는 말에 대해 강하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 사이다. 기사 내용에서 여행간 걸 보고 연락이 온 거 같지만, 무관학교 작품 동료 배우들과 함께 간 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대해 강하늘은 열애설에 불편한 기색은 없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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