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회장, 미국 판매확대 위해 출국
입력 2009-02-23 11:28  | 수정 2009-02-23 11:28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현지 시장 점검차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회장은 LA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과 디자인센터 등을 방문해, 미국 내 판매현황을 보고받고 현지 임직원들과 올해 판매 전략을 논의합니다.
정 회장은 이달 초 유럽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을 방문함으로써, 신년사에서 밝힌 '글로벌 판매확대를 통한 수익 확보'를 재차 강조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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