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故 종현 31번째 생일 축하 ‘여전히 SM 남매’ [M+★SNS]
입력 2020-04-08 15:42 
태연 故 종현 생일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故 종현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태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종현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관계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팀 내 메인보컬을 맡았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또한 태연은 1989년생, 종현은 1990년생이어서 1살 차이 밖에 나지 않아 더욱 친해졌고, ‘SM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안타까운 선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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