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C녹십자엠에스·엠모니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업무 협약
입력 2020-04-08 15:34 
GC녹십자엠에스가 분자진단 기업 엠모니터와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진출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제품은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하는 기술이 적용된 진단키트로, 바이러스 유무를 색상 변화로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믹스 키트와 실시간 유전자증폭 방식 키트 등 두 가지입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효성 엠모니터 대표는 GC녹십자엠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장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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