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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코로나19 여파로 편성 연기…JTBC “일정은 차후 고지” (공식)
입력 2020-04-08 15:30 
‘모범형사’ 편성 연기 사진=JTBC
‘모범형사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편성을 연기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이슈로 좀 더 안전한 촬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성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편성 시기는 차후 고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모범형사는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의 후속작으로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언터처블로 호흡을 맞췄던 조남국 PD와 최진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배우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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