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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컴백작 ‘모범형사’ 첫방 연기...“코로나19 속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 위해”
입력 2020-04-08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손현주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모범형사가 첫방송을 연기한다.
‘모범형사는 당초 이달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편성 연기를 결정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측은 8일 코로나19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좀 더 안전한 촬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편성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편성 시기는 조율중이며, 차후 고지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손종학, 조희봉, 조재윤, 신동미 등 연기 장인들이 총출동해, ‘믿고 보는 연기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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