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너무 아름다운 `집콕` 라이프
입력 2020-04-08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아름다운 '집콕' 생활로 감탄을 샀다.
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셀카 #at home"이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사각티슈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식탁으로 걸어간다. 접시가 세팅된 식탁에 어울리게 티쇼를
위에 티슈를 올려놓는 모습이 한 편의 광고 같다.
이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서정희의 '집콕' 스타일 덕분이다. 서정희는 꽃무늬 셔츠에 바닥까지 끌리는 개나릿빛 노란색 롱스커트를 입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어올린 헤어스타일까지 꾸민듯 꾸미지 않은 서정희의 스타일이 너무 예뻐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국내 최강 동안이라 할만한 서정희의 미모는 부러움의 대상.
이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스무 살 같다 엄마. 내 동생 해라!"라는 댓글로 엄마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넘 예뻐요", "집에서도 저렇게 예쁘고 입어야겠어요", "또 배우고 가요", "감각적인 집콕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패션에서 인테리어까지 감각적 스타일로 유명한 '금손'. 홈쇼핑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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