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현 측 “‘철인왕후’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4-08 13:55 
김정현 ‘철인왕후’ 출연 검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김정현이 ‘철인왕후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김정현이 ‘철인왕후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감격의 시대를 쓴 박계옥 작가의 신작으로, 드라마 ‘화랑 ‘바벨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던 남자 봉환의 영혼이 조선시대 중전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드라마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신혜선이 물망에 오른 상황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으로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