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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언어의 온도` 마지막 촬영 소감..."진아 안녕"
입력 2020-04-08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언어의 온도'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아 안녕 #언어의온도_우리의열아홉 안녕 #마지막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회색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냥 귀엽기만 했던 어린 시절에 비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 화려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 함께한 강민아, 남윤수 등과 V를 그리며 웃는 모습이 해맑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벌써 종영이 다가온다니 아쉬워요",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교복 찰떡이야",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진지희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에서 우진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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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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