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진만 탈락…WBC 대표팀 28명 확정
입력 2009-02-23 08:58  | 수정 2009-02-23 08:58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28명을 확정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파크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은 오른쪽 어깨가 아픈 박진만을 결국 엔트리에서 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만이 엔트리에서 탈락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3루수 후보 최정과 이범호는 모두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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