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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데미 무어, 격리생활 근황 “가족 결합” [M+★SNS]
입력 2020-04-08 11:15 
브루스 윌리스 데미 무어 격리생활 근황 사진=데미 무어 SNS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가 자가격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Family bonding(가족 결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를 비롯해 전 남편인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가족들이 똑같은 파자마를 입고 자가 격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미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자가에서 격리 중 찍은 유쾌한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혼한 이후에도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1987년 결혼, 슬하에 3녀를 뒀다. 그리고 지난 2000년 이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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