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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해명에도 거센 비판, 입국 후 자가격리 NO
입력 2020-04-08 09:45 
윤학 해명에도 비난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해외 입국 후 강남 유흥업소에 출입했냐는 의혹에 윤학이 해명했으나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7일 오후 윤학 측은 강남구 44번째 확진자이자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해 온 A씨를 만나기 위해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에 윤학과 확진자 A씨가 잠깐 만난 건 사실이지만, 유흥업소에 출입한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와 아는 사이로 일을 끝나고 잠시 봤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돌아온 후 3일후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만난 것은 입국 후 지난달 26일, A씨는 윤학과 만난 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발현,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윤학이 일본에 입국할 당시 정부가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지 않았던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자가격리를 했어야한다는 다수의 의견이다.

특히 현재 일본은 급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일했다는 거센 비판 여론이 계속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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