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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측 "진후, 건강상 이유로 활동중단…7인 컴백 준비중"[공식]
입력 2020-04-08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업텐션 진후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텐션 진후의 활동 중단 소식 및 7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
티오피미디어는 "진후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진후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를 거친 후 내린 결정이오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업텐션은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7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새로운 앨범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업텐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활동계획을 덧붙였다.
업텐션은 지난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멤버들을 통해 재주목받았으며 멤버 중 이진혁, 김우석은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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