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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말 쉽게 못 놓는 편, 후배에게도 존댓말”(‘철파엠’)
입력 2020-04-08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반말 보다 존댓말이 편하다고 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나는 쉽게 말을 잘 못 놓는 편이다. 후배에게도 오랫동안 존댓말을 썼다. 불편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존댓말 쓰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는 라디오 PD와 작가, 센터장에게도 반말 모드다”라고 하자, 주시은은 센터장이 김영철을 많이 괴롭혀 달라고 부탁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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