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영화배우와 함께 빙고를
입력 2020-04-08 07:50  | 수정 2020-04-08 08:11
<영화배우와 함께 빙고를>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코로나19로 외출하지 못하는 텍사스의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 게임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그가 생각해낸 건 화상채팅 빙고!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화상채팅 앱으로 한 채팅방에 모인 뒤

각자 준비한 빙고판으로 빙고 게임을 하는 건데요.

매튜의 유쾌한 진행에 모두 웃음을 터뜨립니다.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그의 다정함이 참 감동적이네요.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