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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심경 “코로나19, 타국에 있으니 더 두렵고 무섭고”
입력 2020-04-08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가 코로나19 공포 속 타국생활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자녀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의 영상을 올리며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라고 적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만2천명을 넘었고, 환자는 38만명대로 올라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7일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천21명, 환자는 38만3천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리는 2일 채리나가 보내준 휴지, 물티슈, 마스크 등을 거실에 쌓아놓고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LA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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