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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트롯영재 남승민, 부모님과 오붓한 시간→ ’방구석 팬미팅‘까지
입력 2020-04-07 23:18  | 수정 2020-04-08 0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트롯의 맛 트롯영재 남승민이 출연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트롯영재 남승민이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트롯 출신 남승민은 고향을 방문해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목욕탕에 다녀와서 자기관리에 매진했다. 그는 키 크기가 힘들다”라며 ‘성장판 체조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팩을 붙이고 피부 관리를 하면서 어느 세월에 잘생겨질꼬”라고 탄식해 폭소케 했다.
한편 남승민은 부모님과 셋이 단란하게 식사를 했다.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남승민은 밥이 코로 들어가는 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훈까지 줄줄 읊으며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이어 부모님은 정동원의 서울 생활을 걱정했다. 가장 큰 걱정은 고공의 집값. 이에 정동원은 옥탑방에서 살아도 된다”라며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이에 아버지는 언제 이렇게 커 가지고”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남승민은 집으로 찾아온 팬들과 ‘방구석 팬미팅을 하며 사인과 사진 찍기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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