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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코요태 신지, “연애 프로 나가면 대박 칠 것” 훈훈한 예언에 `웃음`
입력 2020-04-07 2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신지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특별 MC로 신지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지는 특별 MC로 출연해 방송심의 준수를 위한 ‘심의반장 역할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 철학관이란 특집이 개인적 견해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만큼 비과학적인 요소들이 난무할 수 있기 때문.
평소 신지는 코요태 멤버는 물론, 방송계 절친들 사이에서도 귀신 같은 촉으로 ‘귀신지라고 불린다고. 이에 신지는 최근 코로나19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말해달라”면서 앞으로 전망을 묻는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서 무속인 별당아씨는 일이 생기면 항상 우리나라는 항상 삼세번의 고비가 있더라”라며 한 번의 고비는 더 올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한편 방송 자막에서는 ‘무속인의 개인적인 견해라는 의견이 덧붙여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특별 MC 신지의 활동 계획에 대한 무속인들의 예언을 들어봤다. 신지는 코요태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너무 쉬는 것 같다. 올해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방은미 무속인은 코요태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이 8~9월에 있을 것 같다.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마라”고 했고, 전영주 무속인은 가수 대신 다른 제안이 올 수도 있다. 4월에 연애 프로 나가면 대박 칠 거다. 남자랑 연애 프로 하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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