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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MC 중 박나래 가장 먼저 결혼할 것! “망신살 有 양다리는 금물”에 폭소
입력 2020-04-07 21:01  | 수정 2020-04-07 2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MC들 중 박나래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으로 무속인들이 점쳤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무속인 4인이 출연해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박산다라)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속인들이 특별히 MC들에 대해서 점을 쳤던 사실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비스 MC들 중에서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이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박나래는 김숙이냐, 박소현이냐. MC 중에서 결혼을 누가 먼저 할 것 같냐”고 무속인들에게 물었다.
이후 고민 해결 전문가 6인은 김숙에게 2표, 박나래에 4표를 던졌다. 풍수와 관상학자는 김숙을 지목했고, 박나래는 무속인들의 선택을 받은 것. 이에 박나래는 동양철학 입장에서는 김숙, 무속인 입장에서는 제가 맞나 보다”라고 정리했다. 이에 박소현은 "나이로 보면 내가 1위 아니냐"고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무속인 방은미는 박나래씨는 남자보다 돈 욕심이 많다. 쿨한 성격이 있어서 내가 벌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박나래를 감탄케 했다. 이어 그중에 쭉정이라도 잡으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더해 무속인 전영주는 "작년부터 내년까지 결혼 운이 열려 있다. 더 중요한 건 남자가 2명이 들어온다. 골라잡으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어서 "5~6월에 망신살이 껴 있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대해 MC 김숙이 ”그분이 양다리 아니냐?고 묻자, 전영주 무속인은 ”박나래 본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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