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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나래, ”10년 무명, 얼굴만 4번 바뀌었다“ 셀프 디스로 ‘굴곡 고백’
입력 2020-04-07 20:44  | 수정 2020-04-07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자신의 굴곡에 대해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무속인 4인이 출연해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박산다라)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박소현은 ”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특집”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출연한 연예인 패널들을 언급하며 인원만으로도 역대급”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트롯가수 이채윤을 비롯해 유투버 은타민으로 활동하는 배우 이은, 슈퍼모델 출신의 아나운서 정이나, 방송인 조은나래, 써드아이 메인 보컬 유리, 다크비 D1과 이찬, 트롯가수 하동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비스 철학관 특집을 맞아 MC들은 저마다 굴곡에 대해서 털어놨다. 박나래는 10년 무명이다. 간단하게 얼굴이 네 번 바뀌었다”고 성형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산다라박도 지난 10년간 남자가 씨가 말랐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연예인 패널 가운데서는 10년 이상의 무명 시절을 겪은 이들이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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