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생명 신입사원 공채
입력 2020-04-07 17:40  | 수정 2020-04-07 19:57
삼성생명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채용 일정이 늦어졌지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삼성생명은 오는 13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선발 원서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인·적성 검사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는 오는 5월에 진행한다. 이후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올해 채용 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1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삼성은 계열사별로 3월 11일부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시작해 4월 19일 GSAT를 치렀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늦춰졌다. GSAT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욕·LA 등 국외 2개 지역에서 치른다.
[김강래 기자 / 이새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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