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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새단장…“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입력 2020-04-07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JTBC ‘뉴스룸이 변화와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4월부터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뉴스룸은 바뀐 환경 뿐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새 스튜디오의 대형 세로 스크린을 통해 뉴스 현장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주는 서복현 앵커의 ‘세로보다, 기상학 박사 김세현 기자가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직접 취재 및 분석하는 날씨 정보 코너 등이 신설된다.
JTBC는 6일부터 ‘뉴스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변치 않는 가치와 정신, 자세 그리고 변화될 미래에 대한 다짐을 담아낸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위해 기획된 총 세 편의 영상 중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 가치 편에서는 JTBC 뉴스가 추구해 온 가치인 ‘사실 ‘공정 ‘균형 ‘품위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지키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 정신 편에서는 힘 있는 사람이 두려워하고, 힘없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뉴스의 정신으로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 자세편에서는 ‘한 걸음 더 들어간 곳에서 대안과 해법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세 편의 영상을 관통하는 메인 카피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는 가짜뉴스, 정형화된 뉴스를 탈피해 언론의 임무를 다하겠다는 JTBC 보도국 일원들의 마음가짐을 담아낸 문장이기도 하다.
달라지는 ‘뉴스룸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JTBC 채널과 온라인 공식 페이지(JTBC 뉴스룸 유튜브, JTBC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다양한 컬러의 일러스트로 풀어낸 ‘뉴스룸의 인쇄물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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