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무역수지, 소폭 증가세 반전
입력 2009-02-22 12:24  | 수정 2009-02-22 12:24
지난달 급격히 위축됐던 수출이 2월 들어 소폭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달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났고 수입은 23.2% 줄어들어 무역수지가 9억 3천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고 말했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자동차와 전자업체의 조업중단과 설연휴가 있었던 1월과 달리, 2월에는 조업일 수에 따라 차질없이 정상생산과 수출이 가능했덕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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