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봄을 담은 드레스 입고 `청순美` 폭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김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다"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도연은 블루 장미 패턴과 프릴 장식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에 어울리는 연한 노랑색과 흰색으로 매치한 드레스가 김도연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그림을 찢고 나온듯한 김도연의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봄의 요정이 여기 있네", "오늘 미모 무슨 일이에요. 미쳤다", "화려한 의상도 찰떡이네", "너무 아름다워요", "색다른 매력" 등의 댓글로 김도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배우로도 활동중인 김도연은 지난달 20일 김민규, 최현욱 등과 함께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만찢남녀'의 출연을 확정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도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