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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남편 지상욱 선거지원 포착…변함없는 미모
입력 2020-04-07 16:29  | 수정 2020-04-07 22:45
심은하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남편 지창욱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은하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시장 앞에서 미래통합당 서울중구·성동구을 지상욱 후보의 선거 지원 활동을 함께했다.
심은하는 마스크를 쓴 채 남편인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도왔다.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심은하는 잡티는 없는 피부와 함께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심은하가 남편 지창욱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심은하가 남편 지창욱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심은하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다.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장동건, 손지창 등과 함께 ‘마지막 승부 주인공으로 출연해 스타 덤에 올랐다. 이후 심은하는 드라마 ‘M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심은하는 2005년 당시 연세대 교수였던 지상욱 후보와 결혼 후 정치인의 아내로 살며 육아와 내조에 전념해왔다. 심은하, 지상욱 부부는 슬하에 두 딸 지수빈 지하윤 양이 있다. 두 딸은 2016년 개봉한 리암 니슨, 이정재 주연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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