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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소민 생일 축하+쾌유 기원...양세찬과 `러브라인` 응원까지
입력 2020-04-07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배우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7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바리 소바리~ 전소바리 전소바리~ 소민아 생일축하 어여 완쾌해서 배신하며 일하자! 축하해 건강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소민, 개그맨 양세찬과 그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다졌다.
특히 전소민과 양세찬은 ‘런닝맨에서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하하는 남친 잘생겼네!”라며 #남친 #여친 #썸”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최근 전소민은 건강상 이유로 한달 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 촬영에도 불참하게 됐고, 하하를 비롯한 김종국, 지석진 등 멤버들이 이런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현재 전소민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하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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