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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미스터트롯’ 추억여행...“살도 많이 빠진 듯, 뿌듯”
입력 2020-04-07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추억여행에 나섰다.
7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과거 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해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찬원은 우리 동원이 첫 예선 때 만나서 너무 반갑게 사진 찍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새 청소년처럼 훌쩍 자랐구나”라며 우리 예쁜 잠언이, 승민이도 사랑해♥♥”라고 동생들에게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어 이찬원은 이렇게 보니 살도 많이 빠진 것 같고 뿌듯합니다!”라고 밝히며 동원아 너는 모르겠지만 형은 너 홍보 광고까지 보러 갔다. 앞으로 모두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찬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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